잘난 체하는 것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도 교만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겸손한 자들을 들어 높이십니다. 일찍이 성모님께서도 노래하셨습니다.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
천당에 없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교만이라고 합니다.
지옥에 없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겸손이라고 합니다.
하늘 나라에 가려면 교만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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