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 비 명 -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 놓았던 벽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악기위에
햇빛은 밝게 빛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분열 될 때
아무도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것입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버리듯이........
금이 가고 부수어진 길을 내가 기어갈 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서 웃기나 할 텐데
울어야 할 내일이 두렵습니다.
운명의 철문사이에 시간의 씨앗은 뿌려졌고
아는 자와 알려진 자들이 물을 주었습니다.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을 때
지식이란 죽음과도 같은 것
내가 볼 때 모든 인간의 운명은
무지한 바보들의 손에 쥐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한 짓거리를 자신이 모르는...
Look~! Hello Tweety
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