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벽묵상]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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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6-10-11 | 조회수663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만나를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던 그들이 시간이 흐르자 그 맛나던것들이 맛이 없는듯이 느껴지고 하느님께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왜 우리를 이런 곳으로 데려 오셨습니까? .............
내가 살아오는동안 얼마나 많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왔는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런데 어느날 나의 삶의 걸림돌을 발견하자 나는 그 받은 선물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아니하고 버림받은 듯이 느껴지고 그분앞에 엎드려 화를 내었다. 주님 왜 제게는 이런 고통을 주시는 것 입니까?
누군가 말했다. "얼마나 큰 상을 주실려고 이렇게 큰 고통을 주십니까?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 라고 기도했다고 ...........
오늘 나의 삶에서의 걸림돌도 그렇게 디디고 일어나서 주님께서 주실 큰 축복을 기다릴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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