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소명과 믿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15 조회수620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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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우리는 너무나 많은 가치들을 찾아
하루를 보냅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직업, 적절한 물질,
사람들의 인정, 나의 만족 등을 따라 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꼭 찾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우리 각자에게
품고 계신 큰 소명입니다.
소명을 찾기 위해 우리는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
나만의 소명이 분명히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제 모습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믿음의 눈으로 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
하느님의 영역 안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믿음의 선포를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분명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

우리에게 지속적인 기쁨을 주는 것은
불행히도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또 사라져 갑니다.
물질적인 만족도 잠시 후 빛을 잃고 맙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 있는 기쁨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
끊임없이 우리 속에서 솟아나
우리를 지속적인 기쁨 속에 머물게 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
주님을 알아가는 것이
참 기쁨을 찾는 길입니다
.


작은 것에 충성하라

우리에게 작은 일만 맡겨진다고 불평하진 않나요.
작은 일이 우리에게 맡겨지는 것은
큰 일을 우리에게 맡기기 위한
하느님의 준비과정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우리는 어느 새 큰 일을 이룰
주님의 군사로 자라게 될 것
입니다.


섬김을 통한 회복

'섬김'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또 다른 사명입니다.
나만을 위한 것에서 다른 사람의 필요에
눈을 돌릴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 됨
을 알게 됩니다.
'섬김'의 시작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섬김'의 사명 가운데
큰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쳐 있는 사람을 일으키고
칭찬의 말 한마디가
낙심한 사람을 세우는 것처럼
말 한마디의 힘은 너무나 큽니다.
믿음의 말 한마디는 얼마나 클까요?
지금, 우리 삶을 가로막고 있는 벽이
깨어질 것임을 선포해 보세요.
믿음의 말 한마디가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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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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