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to Gregoriano
Ismael Fernandez De La Cuesta, cond
Coro De Monjes Del Monasterio Benedictiono
De Santo Domingo De Silos, Vocal
그레고리오성가는 카톨릭 교회의 로마 전례 성가로서
중세 이래로 계승되어온 대표적인 성가로
고풍스런 단음악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4 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명칭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는 중세 이후 지금까지 카톨릭 교회에서 불리는,
단선율로 불리는 노래로, 이 노래는 독창이나 제창으로만 불린다.
성가의 명칭은 이 성가들을 수집하고 정리한 공이 있는
교황 그레고리오 1세(590-604)의 이름을 붙여 만든 것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는 대개 한 옥타브 이내의 음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리듬 기록을 하지 못하는 네우마(Neuma)악보의 영향으로 각각의 음들이
거의 동일한 음가를 가지지만,
음가가 상대적으로 길고 짧아지는 것은 가사와 그 억양에 따른다.
예를 들어 프레이즈의 끝음은 다른 음들보다 길게 노래되고,
강조하는 말의 시간은 더 늘여진다. 마디박절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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