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06년 10월 26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복음 환호송 < 필리 3, 8 - 9 참조 >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 음 <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으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49 - 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3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4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6
가을 들꽃 !
봄 들녘에서 새싹 돋자마자 몰아치는 소소리바람
여름 들판의 뜨거운 햇살 장마 비 홍수
가을 벌판 찾아 든 가슴 아리는 이별까지
한 번이라도 나무 그늘로 피했더라면
고운 빛깔 향기로움 수놓아질 수 있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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