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썩으면 새 생명이 움트듯 불신의 장벽이 무너지면
평범하고 소박한 겸허함이 생깁니다.
덕행을 얻으려고 지나치게 서두르면
오히려 잃을수가 있으니...
너무 바쁘게 달리더라도
우리가 돌아가는 고향은 모두 같은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