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자씨와 누룩이 되어'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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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10-31 | 조회수96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10월 31일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루카 13,18-21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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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사랑의 행위는 그때마다
누룩과 겨자씨는 아주 작은 것들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느님의 나라는 누룩과 같다.'
~ 그렇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공동체(하느님의 나라)는 나와 이웃이 편히 머무는 장소가 됩니다.
공중의 새들이 깃들고, 부푼 빵을 나눌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로서 하느님의 나라를 형성합니다.
오늘도 나의 작은 선행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이룩하는 데 한 몫을 담당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그립니다.
-홍성만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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