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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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님은 바람속에서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2 조회수872 추천수9 반대(0) 신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한 부분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용서가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용서가 있습니다.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언제까지나 상대방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속에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상처받았던 그 시점에서
성장을 멈춰버린 것같이 생각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용서하면
자신의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이 모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발렌타인 L. 수자 - <님은 바람속에서>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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