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2 > 오늘 묵상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4 조회수741 추천수5 반대(0) 신고
                    

 

          "우리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우리는 지금 이 생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위대한 평화를 보장해 주시는 하느님보다

          더 나은 친구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돌아보면 실수투성이인 일이 더 많은데…

          돌아보면 오점 투성이 인 날이 더 많은데…

          돌아보면 잘 한일 보다 잘못한 일이 더 많은데…

          돌아보면 '후회'란 단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 생각하는 나인데…

          돌아보면 차라리 침묵함이 더 좋았다 생각 드는 날이

          더 많은 나인데…………


          그래도 그분은 기다려 주신 답니다‥


          "인내는 하느님이 우리 영혼의 평화를 위해

          부르시는 초대에 가장 먼저 보여드려야 할 응답입니다."


                         - 봉선화님의 묵상 글  중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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