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봉헌의 삶을 살아라~♣ [2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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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춘식 | 작성일2006-11-04 | 조회수728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봉헌의 삶을 살아라~♣ [2nd] ☞ 네 형제들의 영혼 안에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상의 좋은 점과 훌륭한 점이 들어 있는데, 대체로 그들 자신은 그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나는 각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서 자비와 사랑을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잿더미 속에 감추어져 있는 금괴 덩어리를 종종 발견한다. 내가 그것들을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네가 그것들을 내게 봉헌해야 한다. 바로 너의 봉헌행위를 통해 인간들의 마음 안에서 사랑이 자라날 것이며, 결국에는 증오심을 정복할 것이다.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형제들의 이름으로 생활하고, 행동하고, 고통당하기를 꺼리 지 말아라. 이 지상에 사는 동안에는 네가 하는 일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약소한 것 일지라도 너의 봉헌 물을 나의 기도와 봉헌과 감사에 결합시킨다면 네가 행하는 일 중의 어느 하나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나는 보증한다. 네가 그렇게 할 때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이 내게로 회두하도록 돕게 되며, 나는 그들의 혼돈스러운 지상의 노정에도 불구하고, 때가 무르익으면 그들의 결정적인 승천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이 익면의 거대한 군중이 아무리 열정적인 의지를 갖는다 해도 나의 은총에 의지하지 않는다면 결국 꺾이고 말 것이다. 나는 강론이나 고해성사를 주는 직무보다도 그들의 영성화에 훨씬 더 효율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능력을 네게 준다. 내게 그 일을 맡겨라. 내가 친히 나의 기대에 따라 협조할 방법을 각자에게 정해 주겠다. ♠~†~♠~†~♠~†~♠~†♠~†~♠~†♠~†~♠~†♠~†~♠~†♠~†~♠~†♠~†~♠~ 더욱더 성실히 내개 동참해라. 모든 기도와 활동과 선행과 기쁨과 고민을 나와 결합시킴으로써, 내게 맡김 으로써 그것들이 정화되고 세상에 활력이 넘치게 해라. 다행이도 이 세상에는 너그러운 영혼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많은 영혼들은 누군가의 지지와 격려를 받지 않는다 면 너그러운 영혼으로 변화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그러운 영혼들은 그렇지 못한 영혼들이 나를 만나도록, 나를 알아보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그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향해 돌아설 때 나의 부름을 더 잘 알아들 을 것이며, 나의 진실한 모습을 발견할 때 자신들의 행복과 구원을 찾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모임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줄이고, 좀 더 자주 나를 찾아오기를 바란다. 나는 봉헌 자체이다. 나는 나의 전부를 나의 아버지께 드리며, 아버지는 당신의 전부를 내게 주 신다. 나는 사랑의 열정을 통해 스스로를 내어 주는 동시에 받아들이는 존재이다. 사랑의 열정 역시 내게는 본질적인 존재로서, 성령이라고 불린다. 나는 이 무한하고 기쁨이 넘치는 봉헌의식 안으로 모든 인간들을 끌어들여 떠맡고 싶다.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정확리 말해 네가 나의 봉헌에 동참하기를 바라 기 때문이며, 또한 많은 너의 형제들을 이끌어오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내게로 오너라. 그리고 내 앞에서 평화롭게 머물도록 하여라. 네가 나의 생각을 감지하지 못할지라도 나의‘빛’이 네게 도달하여 뚫고 들 어갈 것이다. 그 빛은 너의 삶 전체에 영향력을 줄 것이다. 그것이 빛의 본질이다. 내게로 오너라. 그렇지만 혼자 오지 말아라. 내가 지극히 동정하는 형제들을 기억해라. 나는 그들 각자에게 슬픔과 걱정과 내적인 결핍을 안겨 주는 것이 무엇인 지를 꿰뚫어보고 있다. 그들 중 나의 관심에서 벗어난 이는 아무도 없다. 그렇지만 그들을 위해 봉사하도록 특별히 봉헌된 이들의 협조 없이는 그들 을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할 일은 무한한데, 추수할 곡식은 많은데, 하늘나라와 나의 거룩함을 사랑 하고 추구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성실하면서도 사려 깊은 진실한 일 꾼들은 너무 적다. 추수의 주인인 아버지께 드리는 너의 기도가 나의 기도에 합치되기를 더욱 열렬히 기원해라. 그러면 관상적인 사도들과 영적 지도자들의 수가 불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어디에서나, 공동체와 세상의 너그러운 영혼들에게 이 일을 요구한다. 이 일을 이해하고, 응답하는 너그러운 영혼들의 수가 부족한 것은 틀림 없 지만, 그들의 호소는 질적인 면에서 수의 부족함을 보상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내 안에서 기도하고 있으며, 그들 안에서 드려지는 나 의 기도에 깊이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이다.......[2nd end] ~The end~
. ♥~ 주님의 날~! 지난주 의 반성과 한 주의 시작을 봉헌하며 주님의 평화가 형제, 자매님께 골고루 내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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