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6 조회수54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06년 11월 6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대접하기를 당부하십니다.
그래야 그 보답을 하느님에게서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8, 31ㄴ- 32ㄱ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 12 - 14
그때에 12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의 한 지도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7

바위솔 !

갖가지 크기로
내려놓은
시름 덩이들

못 내려놓고
돌아서서
흐르는 눈물

바위 위에
하양 꽃으로
피어나고

열매로 맺어
남겨 두고
떠났을까요

어떤 사연일까
못 열어 보고

또 하양 꽃 피고
열매만 남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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