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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컴에 접속할때 성호경과 준비기도로 시작하도록!!
작성자최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7 조회수550 추천수3 반대(0) 신고
   

 

 

♥~ 그리스도인의 명상 ~♥

 

지금

저에게는 아무도 필요없습니다.

 

주님!

당신만이 필요합니다.

진심으로 당신만을 찾습니다.

아픈 마음을 낫게 해 주시는

당신께만 나를 내 맡깁니다.

내 번민하는

마음의 소리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 앞에 내 마음을

펼쳐 드립니다.

=============// 아멘.

 

 

 

+ 찬미예수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여! 이제는 인터넷 접속할때

느티나무 카페(김웅열 신부님)의 규칙처럼

성호경과 준비기도 하고 들어오겠습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관계로 쓸데없이

방해하는 잡객들이 많아서 엄격한 조치를 하신다고

규칙사항을 정해놓았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조심하게되고,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동안, 제가 올리려는 글은 나중으로하고

본당 홈피작업에 필요한 음악이나 이미지를 구하러

큰 도매상 굿뉴스를 접하게 되면,

우연히 제목이나, 추천수, 조회수, 꼬리글이 많으면

무슨 이상한, 재미난 구경거리라도 있나싶어,호기심에

제 본연의 글은 마다않고,여기저기 기웃거렸다가

들어가서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시기, 질투심

하물며 남의 개인성경까지 탐지기하듯이 저의 잘못된

인터넷 예의를 갖추지 못하고 경솔하게 행동하였던 점

오늘 군자동에 수원교구에서 오신 김만나 老수녀님께

가르침을 듣고 저와 연관된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

많이 뉘우치고 돌와왔습니다.

 

수녀님께서는 판단은 오직 주님께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무엇이길래, 함부로 남을 속단하고 원망합니까?

일방적인 의심,상상,추측,시기,질투,미움 증오심인

나쁜악습으로인해 매일 십자가에 주님을 못박히시면 안됩니다.

 

온전히 귀하신 방문객을 위한 글을 올리는 태도인지?

아님, 남의글과 꼬리글 읽고 거기에 대해 대응과 비꼬는

그런글도 요즘은 많이 자제하고 있지만, 전에는 혼자 흥분과

혈기로 남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였음에,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었던 부분 있으면, 위령성월에 말끔이 용서를 청합니다.

 

못빼드리는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진심으로 잘못을 회개하고

용서를 청하며,사랑실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하나 못질 하지 마시고, 이 위령성월에,

결심만 하지 말고,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하느님과의 관계가

무엇이 잘못되었나하고 점검하면서, 오른팔로 못을 시원하게

빼드리면서, 나와의 관계가 원만하고 시원하게 해결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낙태아의영혼과 조상들의영혼을 위해서

연미사와, 연도와 묵주기도에 정성을 드립시다.

컴도 한곳에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제 본분을 힘껏

다할수 있도록 지혜와 인내로 활동하겠습니다.

 

+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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