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함을 앞세우지 않고 우리 모두를 위해
자비의 바다를 마련해 주신 신성한 십자가의 은총을
가득가득 준비하고 계신 주님.
순결과 가난과 순명으로 두 손 크게 벌려 맞으십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