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
세워 주신
귀한 사제들
만남 기회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뽑아 주신
귀한 신자들
모임 기회
내려주시니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천상 은총
절절하게
나누도록
간섭하소서.
2006년 11월 11일
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