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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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내려놓기

하루의 시간을 다 보낸 후 돌이켜보면 그 짧은 하루 동안에도
주님과 바꾼 세상의 가치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믿는 자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넘어져
넘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탄할 땐 또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루가 지나기 전, 첫 시간.
주님께 먼저 나아가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귀한 보물을 깨달아
쉽게 사라지는 것들로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우리가 어떤 상황을 만나든 주님의 방법을 먼저 생각한다면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믿음의 눈은 우리가 처한 환경을 새롭게 조명하게 하고
우리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 묻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사라진 희망 안에서 할 수 있는 것

극심한 두려움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 해결해보려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고
남아있는 방법도, 작은 희망도 모두 사라져 버린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무엇이 우리에게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무릎꿇고 주님과 대면하십시오.
먼저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둘러싸고 있던 거짓 자아가 깨어지고
문제는 하느님의 손에 의해 깨끗해질 것입니다.


변화를 통한 성장

예기치 못한 변화는 늘 우리를 당황케 합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좋은 변화조차도
우리에겐 또 다른 고민을 하게 합니다.
더구나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되는 변화는
믿는 자들조차도 시험에 들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해도
크고 작은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찾아옵니다.
변화를 위기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표면적으로 좋은 변화든지,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되는 변화든지,
모두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손에 의해 단련되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늘 선하심과 사랑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하는,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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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