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2주일 2006년 11월 12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장터에서 인사받기 즐기고, 높은 자리나 윗자리를 즐기고,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율법 학자들을 질책하시고, 궁핍한 가운데에서도 가진 것을 모두 다 헌금한 가난한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5, 3 >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 음 < 저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38 - 44 < 또는 12, 41-44 >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 돈을 넣었다. 그렇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3
홍방울새 !
어찌하여 추운 나라 찾아다닐까
쭛쭛 쭈쭈쭈 쭛쭛 쭈쭈쭈
자비로우신 성심으로 피워 날리신
작은 방울만한 화롯불일까
가는 곳마다 노래 부르며
사랑의 불씨로 날아다니는
작은 방울만한 화롯불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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