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2 조회수78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일
2006년 11월 12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장터에서 인사받기 즐기고,
높은 자리나 윗자리를 즐기고,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율법 학자들을 질책하시고, 궁핍한 가운데에서도
가진 것을 모두 다 헌금한 가난한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5, 3 >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 음 < 저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38 - 44 < 또는 12, 41-44 >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 돈을 넣었다.
그렇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3

홍방울새 !

어찌하여  
추운 나라
찾아다닐까

쭛쭛 쭈쭈쭈
쭛쭛 쭈쭈쭈

자비로우신
성심으로  
피워 날리신

작은 방울만한
화롯불일까

가는 곳마다
노래 부르며

사랑의 불씨로
날아다니는

작은 방울만한
화롯불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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