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야고보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의 ‘영광의 문’ 중앙 기둥에 있는 사도 성야고보 상
*♡ 영성체 후 묵상 ♡*
노예 제도가 있던 시절에도 종을 자신의 형제로 여기는 것이 그리스도교 정신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로서 형제자매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자신의 형제나 자매로 여길 때,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로 여길 때,
하느님의 나라는 바로 우리 가운데에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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