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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성체 후 묵상(11월18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8 조회수706 추천수10 반대(0) 신고
영성체 후 묵상(11월18일)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성체 후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이다.”라는 독일 속담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노라면 한때 잘살 때가 있고, 공부도 한때 잘할 수가 있고,
 
한때 인기도 누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까지 잘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데에도 역시 꾸준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들은, 재판관에게 꾸준하게 졸라 대는 과부처럼 말입니다.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주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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