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3) 세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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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6-11-18 | 조회수610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주님의 평화를 주소서. ***~아멘~***
얼마나 사랑하다 헤어졌으면 반백이 지난 지금 꿈에서 오나 지금쯤 그 나이도 백발일텐데 꿈속의 그 모습은 그리 고운지 꿈 아니면 내 어이 너를 만나리
세월은 봄을 지나 여름을 가고 꽃 떠난 그 자리엔 열매 맺는데 꿈 속에 헤메이는 내 모습 보고 나이가 저 만큼서 웃고 있구나 어차피 인생살이 꿈이 아니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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