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편기도 -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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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6-11-18 | 조회수72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어서 와 허리 굽혀 경배드리자. 우리를 지으신 야훼께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 이끄시는 양떼. 오늘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듣게 되리니 (시편95:6-8ㄱ)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언제나 임 계신 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이까? (시편42:1-2) 야훼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를 굽어 보시고 내 부르짖는 소리 들어 주셨다. 죽음의 구렁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진흙 수렁에서 나를 꺼내 주시어 바위 위에 내 발을 세워 주시고 내 걸음 힘차게 해 주셨다. (시편40:1-2) 하느님은 우리의 힘, 우리의 피난처, 어려운 고비마다 항상 구해 주셨으니 땅이 흔들려도 산들이 깊은 바다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무서워 아니하리라. 바닷물이 우짖으며 소용돌이쳐 보아라, 밀려오는 그 힘에 산들이 떨어 보아라, 만군의 주 야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야곱의 하느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시편46:1-3) 하느님, 나는 어려서부터 당신께 배웠으며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지금까지 알렸습니다. 이제 이 몸은 나이 먹어 늙었습니다. 하느님, 버리지 마옵소서. 당신께서 팔을 펴사 이루신 일, 그 힘을 오고오는 세대에 전하게 하소서 (시편71:17-18) 주의 집 뜰안이면 천날보다 더 나은 하루, 악인의 편한 집에 살기보다는 차라리 하느님 집 문간을 택하리이다. 야훼 하느님은 성채이며 방패이시니 은총과 영광을 내려주시고 흠없이 사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복을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야훼여, 당신께 의지하는 사람은 복되옵니다. (시편84:10-12) 사람을 먼지로 돌아 가게 하시며 "사람아, 돌아 가라" 하시오니 당신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아 지나간 어제 같고 깨어 있는 밤과 같사오니 (시편90:3-4)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 년,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에 젖은 것, 날아 가듯 덧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시편90:10) 야훼 하느님, 알아 모셔라. 그가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 그의 백성, 그가 기르시는 양떼들이다.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 가거라. 찬양노래 부르며 뜰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기도 드려라. 그 이름을 기리어라. 야훼님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그 미쁘심 대대에 이르리라.(시편100:3-5)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일이다. 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밤늦게야 잠자리에 드는 것도, 먹으려고 애쓰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니 야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잘 때에도 배불리신다. (시편127:1-2) 날마다 주를 찬양하여라. 우리의 구원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짐을 져 주신다. (시편68:19)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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