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
18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루카 18,1-8 얼마전 한 자매님이 요즈음 너무 힘이들어서 기도도 안되고 성경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맥이 탁 풀리도록 힘든 일이 있었다. 기도하려고 앉아도 기도나 성경 말씀이 들어올 자리가 없이 어느새 걱정 근심 속에서 헤매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어느 날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님 죄송해요 기도가 안되요" 말씀드리는 순간 이런 느낌이 오는 것이 아닌가? "이미 네 번민을 내가 다 알고있다" 기도가 안된다는 기도까지도 기도로 들어 주시는 주님에게 의탁하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 21,22) 그후 나의 기도는 해 놓고도 잊어버리는 상습적인 기도가 아니라 항구하게 확신을 가지고 하게 되었다. 성서와 함께/하루 한말씀에 올린 글/홍 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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