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시선
나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혹시 그 기준이 세상의 기준과 동일하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기준은 본래 자신의 모습을 흐리게 합니다. 참 가치가 아닌 표면적 가치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게 만들며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주님의 기준은 본래의 나를 찾게 합니다. 우리 삶의 사명을 깨닫게 하고 우리 각자의 가치를 인정케 합니다. 세상의 시선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우리 자신의 참 모습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
환난 때에
세상의 그 어떤 환난도 믿는 자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믿는 자들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오직 주님의 선한 뜻을 믿으며 기뻐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고난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그 고통은 오래지 않아 승리의 결과로 우리를 찾아올 것입니다. 환난 때에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더 큰 은총을 준비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환난의 때가 은총의 때로 변화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에서도 주님의 손을 잡고 있는 우리에겐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의 손이 이끄시는 그 길이 비록 좁고 어렵지마는 생명의 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붙들린 그 순간부터 주님 앞에 설 그 날 까지 주님의 손을 놓지 않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하시리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죄인인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내신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 되시는 주님께서 오늘, 당신의 눈물을 닦고 새 힘으로 당신을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부르심
세상 가운데 주저앉아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당장은 일어설 힘이 없기 때문이라 변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내가 새 힘을 주노라' 말씀하시며 지금 일어서기를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군사로 임명을 받았지만 주님을 위해 한 번도 싸우지 못한 이 나약한 종의 이름을 부르고 또 부르시는 주님. 이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일어나 큰 소리로 대답할 때입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써 주소서" 세상 가운데 주님의 군사로 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복된 교회
기도는 교회의 기초와 같아 기도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간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교회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회를 위해 무릎 꿇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우리 각 사람의 이름이 되길 바랍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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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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