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체 후 묵상 * *
예수님께서 예견하신 대로, 70년경 예루살렘은 로마 군대에게 점령당합니다.
오늘날에도 중동 지방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날마다 ‘샬롬’(평화)을 외치며 인사를 합니다만 정작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수가 아니라 화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주님, 이 세상은 정의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교회는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