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5)감사의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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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6-11-23 | 조회수774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 하나이다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령에 내 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 지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되게 하시고 남편 아내가 미워질 때도 있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가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인간이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허탈하고 허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원에 접근하는 기회 이니까요 불의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것도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의가 분명하게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작자는 잘 모름~ <내 수첩속에 품고 다니다 글이 넘 좋아서 묵상방에 사시는 여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
***<오늘 이 시간에 바치는 나의 기도>***
<주님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도 있고 <미워지던 사람이 이뻐질 때도 있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미워지는 사람이 있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내 맘에 들지 않은 사람 있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 <오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기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각자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서로서로 용서할 수 있도록 평화로운 마음 허락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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