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 그일이 어떤것일지라도 신성한 것이다.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6-11-26 | 조회수650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 성경을 읽자 !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성경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 우리는 올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없다. 성경을 읽다 보면, 성경이 어렵고, 재미 없다고, 하는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전체적으로 읽어야 이해가 잘 됩니다. 여기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저기에서 풀릴 수 있도록 오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성경의 또다른 면입니다. ‘말씀’에 맛들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에는 정성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겨운 시간이 되더라도 꾸준히 읽다보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말씀’의 맛이 쓰기도 하겠지만, 자꾸 맛들이다 보면 단맛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다르게 느끼는데에서,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상황마다 기분에 따라 전달되는 메시지가 따로 있듯이, ‘말씀’은 우리에게 늘 새롭게 역동적으로 다가 옵니다. ‘성서와 함께’에서 오늘의 묵상 : 우리가 하느님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가? 어떻게 볼 수 있을가? 하느님은 정말 계시는 것일가? 하느님은 정말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실가? 하느님은 왜? 사람의 모습을 취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우리와 함께 생활하셨을가? 하느님은 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일가? 하느님은 왜? 각자에게 알맞은 재능을 각기 달리 주셨을가? 오늘의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하신 분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이 세상은 수 만가지의 직업으로 이루어졌다. 어느 것 하나 쓸모 없는 직업이 없기에 직업은 신성하다고 한다. 일, 그것이 어떤 일이든지 일 자체는 신성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즐기면서 해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