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성체 후 묵상 (11월2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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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정애 | 작성일2006-11-29 | 조회수922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광은 많은 시련 끝에 오기 마련입니다. 좋은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데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시련을 겪을 때조차 하느님께서는 성령의 도움을 약
속하십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일을 돌이켜 보면, 우리 자신의 힘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
닫게 됩니다. 우리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어떠한 시련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
다. 하느님 말씀을 믿고 의지한다면 우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그렇
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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