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06년 11월 29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지막 때 당신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겠지만, 인내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어떠한 적대자도 맞설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주실 것이며, 마침내는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묵시 2, 10ㄹㅁ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12ㄴ-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0
예덕나무 !
폭풍우에서도 사랑만 젖으며 나이테 다지고
낮에는 햇살 잣아 결결이 정다움을 짜고
밤이 오면 달 마음 별 마음 걷어다가
거룩하신 성심 닮으려는 삶을 엮어 그 이름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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