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날마다 주님만을 따르는 삶-----2006.11.30 목요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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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06-11-30 | 조회수752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강론 말씀)
2006.11.30 목요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로마10,9-18 마태4,18-22 날마다 주님만을 따르는 삶
하느님만을 찾는 수도자의 삶을 보고 배우러 옵니다.
친히 초대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누구나 참 삶을 살고 싶은 갈망이 있는 법이며, 자연스럽게 따르는 방황입니다. 또 간절히 찾을 때 스승은 나타나는 법입니다.
오늘 복음의 시몬과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 형제들, 매일 반복되는 무의미하다 싶은 고기잡이 일을 하는 중에도 목마르게 스승을 찾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시자 이들 형제들은 어부의 삶을 완전히 청산하고 곧바로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 합니다.
주님만을 따르는 삶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당신을 받들어 부르는 모든 이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거룩한 미사 중에 주님의 자비를 청합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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