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06년 12월 4일
☆ 선교의 수호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그 누구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선포의 의무에서 예외일 수 없다. 이 복음 선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유언으로 남기신 지상 사명이다.
복음 환호송 < 마태 28, 19ㄱ. 20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15 - 20 그때에 15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5
종가시나무 !
가시 수풀 무성하여도
가시 내밀어 지켜 놓은
껍질 속의 여린 심성 만날 때까지
바람 없이도 날리는 함박눈 송이
가시 끝에도 내려앉아 감싸 주는
그 마음은 오직 사랑뿐일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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