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음은 겸손을 전제로 합니다.
믿음은 기다릴 줄 압니다.
믿음은 얄팍한 계산이 아니고
깊이 있는 신뢰입니다.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하신 주님,
오늘 하루도 당신을 믿습니다.
어제보다 더 진실한 마음으로,
어제보다 더 깊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리라는 확신으로
당신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제 삶의 중심으로
새롭게 선택합니다.
믿음안에서
다시 오실주님을 기다리는
희망의기다림이
우리의 마음를 설레이게 하는
대림시기
거룩한 그리움속에
주님의 은총으로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것을
항상 지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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