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God alone is enough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시 (49) 인숙씨 이 시를 기도삼아 노래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
---|---|---|---|---|
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6-12-05 | 조회수457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기다림~~~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나를 기다려 주었듯이~
바쁘지 않아도 됩니다
이웃도 기다려 주겠습니다
당신이 주신 이 정직한 마음도
이웃이 주신 이 친절한 미소도
모두 다 당신께로부터 왔으니
더 진한 향기되어
당신이 도로 가져 가십시요
언제라도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참 기쁨 정직한 미소 내게 주어 고마워요
남은 건강 다시 찾을 때까지
바람 불더라도 나 가을볕 되어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오롯이 키운 그리움 붙들고
상처난 자리 잘 아믈도록
기쁜맘 배려하며 용기 내라고
아픔이 건강으로 변화 되는그날까지
내마음에 네마음 담아
영원속에서 잉태되는 주님말씀 붙들고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시를 기도삼아
희망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