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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9 조회수647 추천수4 반대(0) 신고
      12월 9일 대림 1주간 토요일
      마태 9,35-10,1.6-8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본당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자꾸 일이 주어진다.

       

      "일 할 사람이 없으니 꼭 해주세요"

      수녀님이나

      단체장의 부탁에  

      몇가지를 여러 단체에서 바쁘게 한다.

       

      본당에 신자수가 많아서

      나누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자수는 이렇게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먼저

      하느님나라의 일꾼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을까?

       

      두루다니셨고,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를 고쳐주셨다. 

       

      성경에서

      시달리며 기가 꺽인이들을 위해

      추수할 일꾼을 필요로 하신다. 

       

       "시달리며 기가꺽인" 의미는

      헐떡이며 땅에 쓰러져

      스스로는 일어날 수 없다라는 뜻이다,  

       

      우리 자신이

      이러한 사람들을 도울

      일꾼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훈련을받고

       

      투신할 준비를

      재촉하는 말씀으로 들린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말씀에 올린글/홍선애

       

       

       

      .

           - 행복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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