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찾아 나섭시다'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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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12-09 | 조회수613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12월 9일 대림 제1주간 토요일
마태 9,35-10,1.6-8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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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누군가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묵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수학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학할 밭의 주인님께서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고 말입니다.
분부하시는 첫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집안의 길은 양들에게 가라."
분부의 말씀은 계속 이어집니다.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가서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가서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오늘 주님께서는 나에게, 찾아 나서라고 말씀하시는 것만 같습니다.
~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나에게 길을 잃은 양들을 찾아 나서라고 줄곧 말씀하십니다.
오늘 그 누구를 구체적으로 찾아 나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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