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전경
무뚝뚝한 사내 같은 백두산도 가을에는 불타오른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천문봉에서 흑풍구로 내려오는 길에 카메라 앵글에 잡힌
모습이다. 여러 갈래로 뻗쳐 내려오는 흰 물줄기는 천지에서 발원한
물. 사진 중앙의 창바이 폭포로 떨어져 내려 쑹화 강으로 흘러든다.
백두산의 늠름한 근육을 덮은 붉은 융단 같은 키 작은 나무는 특산
‘들쭉술’의 원료인 들쭉나무다.
10여년 동안 해마다, 철마다 백두산을 찾아 백두산의 四季를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는 사진작가 이정수씨의 사진이다.
흑풍구에서 본 장백폭포
백두산의 가을
지하산림
소천지 위 늪지
백두산의 가을
장백폭포
지하산림 계곡
장백폭포
소천지
백두산 오르는 길
소천지와 늪지
소백두의 가을
소천지 위 늪지
소백두의 가을
흑풍구에서 본 장백폭포
흑풍구에서 본 장백폭포
흑풍구에서 본 장백폭포
백두산의 가을
소천지
소천지 위 늪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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