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6)우리 가족 까페에서 퍼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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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6-12-14 | 조회수794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
엄마가 소속된 본당은 신흥 개발 지역으로 교우들이 다 빠져나가버리고 정말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본당이라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서 양동이를 받쳐놓을 정도인데다 가난한 병든 독거 노인들이 너무 많아 봉성체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많다고 하며 보좌 신부님도 안계신 본당이라 본당 신부님이 고생이 많으신데 어려운 형편인데도 신부님이 아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는데 우리 엄마도 선물을 받는 행운을 누리셨답니다. 성당 보수 기금을 마련하기위해 많은 애를 쓰고 계신답니다. 06.12.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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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소속된 본당은 신흥 개발 지역으로 교우들이 다 빠져나가버리고 정말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본당이라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서 양동이를 받쳐놓을 정도인데다 가난한 병든 독거 노인들이 너무 많아 봉성체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많다고 하며 보좌 신부님도 안계신 본당이라 본당 신부님이 고생이 많으신데 어려운 형편인데도 신부님이 아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는데 우리 엄마도 선물을 받는 행운을 누리셨답니다. 성당 보수 기금을 마련하기위해 많은 애를 쓰고 계신답니다. 06.12.13 22:58
그리고 막내동생이 목사님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축하를 보낸다. 엄마가 신부님께 막내 아들 교회 신자들도 방문한다고 하니까 신부님께서 막내 아들이 훌륭한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 많이하고 막내 아들이 섬기는 하느님과 우리들이 섬기는 하느님은 모두 오직 한 분이신 같은 하느님이니까 괜찮으니까 언제든지 함께 기도하는것은 좋은 일이다고 말씀하셨다. 06.12.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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