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3주간 월요일 2006년 12월 18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탄생은 구약에 예언된 구원의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이며, 동시에 예수님께서는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하느님의 백성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계시하는 분이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이스라엘 집안의 임금이신 주님,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법을 주셨으니, 주님 팔을 펼치시어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이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18 - 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는 뜻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9
금강소나무 !
산바람이 불어도
들 바람이 불어도
흔들어대지 못한 고고한 절개
하늘의 뜻 심지로 품었으니
아름드리에 깃들어 머무르는
진리여 평화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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