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06년 12월 21일
☆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의 탄생이 예고된 이후 장차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실 성모님께서 요한의 어머니가 될 엘리사벳을 찾아 인사한다. 엘리사벳은 주님의 어머니께서 자신을 찾아오신 사실을 영광으로 여기며 성모님께서 하느님께 순명하신 믿음을 칭송한다. 두 여인의 태중에 성령으로 충만한 두 아기 또한 이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이요 입법자이시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9 - 45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2
꽃돔 !
있는 것은 어딘가로 가는 곳이 있네
어쩌면 어쩌면
지난 봄 여름 비바람에 져가던 꽃잎들
물줄기 따라 멀고 먼 여행하여
바다에서 꿈을 헤이고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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