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4주일 2006년 12월 24일
♤ 말씀의 초대 엘리사벳은 성모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성모님의 믿음과 순명을 통하여 세상에 구원이 오게 됨을 기뻐한다. 두 여인은 믿음으로 충만하였기에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있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1, 38 > ◎ 알렐루야. ○ 보소서,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 알렐루야.
복 음 <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9 - 45 그무렵 39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1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
아기 태양 오시네 !
추운 날씨에 캄캄하고 안개 끼었는데
아기 태양 떠오르시네
새로운 날 밝히시려고
발그레하게 방글방글
아기 태양 떠오르시네
하늘
땅에 쌍무지개 그리며
아기 태양 둥실둥실 오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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