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구유로♥
서울 도림동본당 특별한 예수님맞이
"와, 이게 우리가 쓴 노트야?"
서울대교구 도림동본당 청년 신자들이 성경쓰기 노트로 제작한 구유를
가리키며 기뻐하고 있다.
도림동본당(주임 임상만대건안드레아신부)은 신자300여명이 봉헌한
1000여권의 성경쓰기 노트와 본당신자들이 공동으로 필사한 4절대형
성경노트로 구유를 만들었다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를 묵상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구유지붕과 벽면, 바닥및 울타리도 신자들이 필사한 노트로 꾸몄고
성경쓰기를 완필한 65명의 신자들 이름 또한 크리스마스 방울 장식에
적어 배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도 성경쓰기 노트를 쌓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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