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공현 전 수요일 2007년 1월 3일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요한 세례자는 주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세상에 선포한다. 사실 자신도 이전엔 몰랐으나,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우리의 주님이심을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요한 세례자는 주님을 세상의 죄를 없애시려고 내려오신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묘사한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 14ㄱ. 12 >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29 - 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
그 이름 !
소나무 대나무 두루미 비둘기 백합 장미 들국화 토끼 풀 바다 시냇물
셀 수 없이 많은 이름 중에
부를수록 기쁨이며 행복이고 위로이며 평화이고 영원한 희망인
고귀한 이름 알고 있답니다
날마다 몇 번이고 부를 수 있답니다
아 세상 모두 그 이름 다 알고 불렀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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