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3 조회수508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수요일
2007년 1월 3일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요한 세례자는 주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세상에 선포한다.
사실 자신도 이전엔 몰랐으나,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우리의 주님이심을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요한 세례자는 주님을 세상의 죄를 없애시려고 내려오신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묘사한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 14ㄱ. 12 >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29 - 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

그 이름 !

소나무 대나무
두루미
비둘기
백합 장미
들국화
토끼 풀
바다
시냇물

셀 수 없이 많은
이름 중에

부를수록
기쁨이며
행복이고
위로이며
평화이고
영원한 희망인

고귀한 이름
알고 있답니다

날마다 몇 번이고
부를 수 있답니다

아 세상 모두
그 이름
다 알고 불렀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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