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그에게로 가서 나도그의 꽃이 되고 싶다.우리들은 모두무엇이 되고 싶다.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생신을 축하 드리며.....고운 향기로....***박 도미니카님이 보내온 아름다운 시 입니다
혼자만 보기가 넘 아름다워 여기에 나눕니다 도미니카님 감사합니다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