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은 주일입니다 년중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첫 마음 주시옵소서
어제 그제의 제가 아닌 오늘에 충실하는 저를 창조 해 주십시요 어제는 좀 기분이 우울 했습니다
그저께가 제 결혼 37주년 기념일이었는데 저도 남편도 아이들도 그냥 몽땅 다
모르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또 내년이 있어도 다시 그때를 기억 해 달라고 제 자신에게도 기억하라는 부탁도 하고 싶지 않나이다
이제 누구를 원망하기엔 내 영혼이 그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그동안 당신 계시기에 제 영혼 붙들고 다시 기도하자고 제 서운한 마음 위로하고 나니 아렇게 더 큰 평화 찾아지고 있어 제 영혼이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주님 당신 계시기에
제 생각이
제 영혼이 이렇듯 성숙함을 만나면서 다시 또 기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당신이 주신 선물이 훨신 더 의미가 있음을 내 마음의 평화로 내 영혼의 기쁨으로
더 큰 행복을 느낌니다
주님 나에겐 당신만이 최고 입니다 당신만이 제 소원이고 희망입니다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안내 하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기쁘고 평화로울 수 있는 길을
보여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저를 축복하소서
당신을 향한 믿음으로
세속사랑 욕심 내지 않게 성령의 불빛안으로 늘 저를 이끄소서
감사하신 하느님
사랑 주신 예수님 항상 기도 해 주시는 자비의 어머니 성모님 오늘도 저와 제 가족들을 당신의 보호하심아래 살게 하소서
***찬미예수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