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함께하는 오늘 ♥
하느님을 위한 행위는 양보다
질로써 헤아려진다
작은일이라도 큰사랑으로 행할때...
겸손의 한근은 명예의 천근보다
더 가치있고 좋은 열매를 맺는다
눈과 귀를 삼가고
수다스런 혀를 억제하는것이
고행을 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다
우리마음을
결점에서 털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화를 내기 보다
동정하는 편이 얻는바가 더 크다
하느님은 특히
단순 겸손 애덕으로 가득찬 마음을
기뻐하신다
하느님의 은총의 샘은
겸손한자의 마음의 골짜기로 흘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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