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07년 1월 15일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새로운 가르침은 낡은 사고와 고정관념을 가진 이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가르침이다. 주님의 말씀, 곧 새 포도주를 받아들이려면 낡은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 바로 헌 가죽 부대를 버려야 한다.
복음 환호성 < 히브리 4, 12 참조> ◎ 알렐루야.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알렐루야.
복 음 <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8 - 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 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
꾸지나무 !
벽 트이고 울타리 없는 수풀 나라 싱그러움
멀리 멀리 나누려는 꿈꾸었는지
갇힌 어두움 바라지창 내어 빛 들이라고
한지로 뜨여 창문만 한 행복 수 없이 바르고 다니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