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겉만 보면 보잘것 없이 뒹구는 한낱 돌맹이의 속살을 들여다 보면
빛처럼 영롱한 진실들과 향기가 넘치는 귀한 것들인데
그새 어디 있었더냐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냈더냐
온 세상이 너희들의 목마름으로 지쳐가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