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토요일 2007년 1월 20일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분을 만나려고 몰려들었지만 가까운 친척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복음 환호송 < 사도 16, 14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20 -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21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2
이팝나무 !
봄이 가까우면 땅속 깊은 곳에서
처음에 올리는 물 연두 빛깔 잎사귀로 돋아나고
다음에 올리는 물 하양 꽃으로 피어나고
또 오르는 물 보라 빛 열매로 맺히는 동안
얼마나 수없이 많고도 많은
무지개 빛깔 은총 신비 내려주시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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