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자신감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관계가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성공의 가능성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할 때 종종 가장 위대한 믿음이 생겨난다. 그러한 예는 온갖 고난과 실망을 맛본 욥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욥은 이렇게 말했다. "비록 하느님이 나를 죽이려고 하더라도 나는 그분을 믿습니다." - 폴턴 J. 신 대주교와 함께 생각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