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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장지경(弄璋之慶)과 농와지경(弄瓦之慶)
작성자배봉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5 조회수656 추천수9 반대(0) 신고

 

 

 

 

 농장지경(弄璋之慶)과 농와지경(弄瓦之慶)

 

 

 

 

 <詩經>

 

 乃生男子 載寢之壯 載衣之裳 載弄之璋, 乃生女子 載寢之地 載衣之旺 載弄之瓦.

 내생남자 재침지장 재의지상 재롱지장, 내생여자 재침지지 재의지왕 재농지와.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帶)때, 소아(小雅)라는 사람이 사간(斯干)라는 시(詩)를 지어

 

 한 대가족(大家族)이 화목(和穆)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태몽(胎夢)

 

 으로 시작하여 많은 고대 중국(古代 中國) 가정(家庭)의 생활(生活)이 묘사(描寫)되어 있습니다.

 

 "아들을 낳으면 침상(寢床)에 누이고 꼬까 옷을 입혀 손에는 구슬(璋)을 쥐어준다." 그만큼 아들을

 

 낳으면 온 집안이 떠들석하게 잔치를 벌이고, 잘 자라서 입신양명(立身揚名)하기를 바랐습니다.

 

 "딸을 낳으면 땅바닥에 재우고 포대기를 두른 다음 손에는 실패(瓦)를 쥐어준다." 반면(反面)에

 

 딸을 낳으면 평상시(平常時)와 같이 보내고, 그저 술이나 재우고 밥짓기나 배우게 하여 부모(父母)

 

 걱정이나 덜기를 바랐습니다. 여기에서 농장지경(弄璋之慶)농와지경(弄瓦之慶)이라는 사자성어

 

 (四字成語)가 유래(由萊)하였습니다. 이것은 3천년 전 중국에서 부터 내려온 사회상(社會相)이며,

 

 오늘날 우리나라에 까지 그 영향(影響)을 끼쳐 남아선호(男兒選好) 현상(現狀)의 뿌리가 된 것입니

 

 다. 후(後)에 농장지희(弄璋之喜)농와지희(弄瓦之喜)변형(變形)되어 쓰이기도 하며, 다 같이

 

 아들 딸 낳은 것을 축하(祝賀)하는 말로 사용(使用)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

 

 

 

 

 

참 예쁘네요 - 현경과 영애
 
이강길
 

참 예쁘네요 - 현경과 경애

참 예쁘네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봄비가 왔어요
가지엔 새싹이 돋네요
내 눈에 비치는 세상이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참 예쁘네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새빨간 딸기가 왔어요
모두 다 이리로 오세요
참 예쁘네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간밤에 흰눈이 왔어요
가지엔 눈꽃이 폈네요
참 예쁘네요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힘차게 손뼉을 치면서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힘차게 손뼉을 치면서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모두가 즐거운 노래를
다같이 노래를 불러요
참 예쁘네요

 

참 예쁘네요

현경과 영애

현경과 영애(1974)

     

 

 

 

     

현경과 영애
아름다운 사람/내 친구
대도(DSO 0040), 19741130

이용우

참 예쁘네요

     

 

 

 

 

 

     

 

출처 : 윈드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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